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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몬 벨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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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aemon Velaryon
얼음과 불의 노래의 과거 인물들로 벨라리온 가문의 일원들.
2. 다에몬 벨라리온 1세[편집]
아에곤의 정복 당시 국왕 함대의 초대 제독이자 소협의회의 초대 선박대신으로 오리스 바라테온처럼 정복 이전부터 아에곤 1세와 그 누이들과 친분이 있었고 칠왕국 개국공신 중 하나다. 아에곤 1세의 최측근이자 충신으로 유명했다. 특히 아에곤이 웨스테로스 정복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불러서 상의한 사람 중 한명이 다에몬이었을 정도. 이런 관계 덕분인지 훗날 손녀 알리사 벨라리온이 아에곤 1세의 장남 아에니스 1세와 결혼하면서 아에곤과는 사돈관계가 된다.
아에곤의 정복 당시 아에곤에게 군대를 나를 함대를 제공해 줬으며 걸타운 앞 바다의 전투에서 국왕 함대를 이끌고 아린과 브라보스의 연합 함대와 싸웠는데 아린 함대와 브라보스 함대의 공격이 거세였고 결국엔 패하여 전사했다. 다만 이후 아린 함대는 비세니아 타르가르옌이 그녀의 용 바가르로 불살라 버렸다.
자식은 2대 선박대신 및 제독이 된 아에탄 벨라리온과 초대 킹스가드 사령관 코를리스 벨라리온(2번).
3. 다에몬 벨라리온 2세[편집]
바로 위에 서술된 다에몬 벨라리온의 손자이자 아에탄 벨라리온과 알라라 매시의 아들로 아에니스 1세의 왕비 알리사 벨라리온의 오빠였다.
마에고르 1세 시절 선박대신 및 제독이었다. 라에나 타르가르옌을 왕비로 들이라고 조언한 것도 다에몬. 그러나 마에고르의 폭정과 광기가 나날이 더 심해지고 점점 궁지로 몰리자 AC 48년 함대를 빼돌려 재해리스 왕자의 옹립 세력으로 갈아탔다.
이후 조카 재해리스 1세 밑에서 여전히 제독 및 선박대신으로 있었으며, 로가르 바라테온이 바라테온 가문을 벨라리온 가문 대신 왕국의 2인자 자리를 꿰차려고 하는 것을 경계했던 것으로 보인다. 로가르가 섭정이자 여동생 알리사에 의해 해임되자 그녀에 의해 수관으로 임명된다. 선박대신 자리에는 최초로 벨라리온 가문의 일원이 아니었던 만프리드 레드와인이 임명되었다.
알리사가 죽은 뒤 사임하고 드리프트마크로 돌아갔다. 재해리스가 성인이 되어도 해임하지 않은 걸 보아 기회주의적인 행동과는 별개로 유능한 인물이었던것 같다.
자식으로는 코윈과 빅토르 외 최소 4명의 딸이 있었으며 자식들중 2명이 오한병이라는 전염병으로 죽었다. 88세로 장수했으며 영주 자리는 유명한 탐험가였던 손자이자 코윈의 아들 코를리스 벨라리온(3번)이 그의 자리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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